월경을 처음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초경 가이드북 3번째 영상이 나왔다. 소셜 펀딩으로 후원을 받아 10대를 위한 ‘월경 가이드북’을 제작해 배포하는 프로젝트 ‘어바웃 문데이’와 한국일보 영상 채널 ‘프란(Pran)’이 함께했다. <br /><br />생리대와 탐폰에 대해 다룬 1, 2편에 이어 마지막 편인 이번 영상에서는 생리컵에 대해 다뤘다. 생리대만 접해 봤을 10대들에게 다양한 월경 용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이 영상의 취지다. 직접 생리컵을 사용하고 있는 ‘생리컵 언니’가 친절하고 자세하게 기본 생김새와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. 영상으로 확인해보자.